내 계좌 한눈에

나도모르게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잠들고 있는 돈이 있다면 얼마나 아까울까요. 당장 발견한다면 바로 사용하게 될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여 잠자고 있는 휴면돈을 깨워서 제대로 사용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로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카운트인포로 내 계좌 및 내카드나 금융정보등도 조회할 수 있는 간편한 서비스입니다. 자동이체 통합관리도 가능한곳입니다.

그런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금일 9월 26일부터 서비스가 큰 폭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내 계좌인 증권사 게좌까지 조회할 수 있으며 1년넘게 거래가 없으면서도 50만원 이하는 해지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서비스 제공증권사도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흩어진 모든 내 계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어카운트인포 서비스가 참 고마운거 같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가입했던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는 내 계좌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며 내카드 및 금융정보나 자동이체 통합관리도 가능합니다. 각각의 내용은 각메뉴에서 확인하고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건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내 계좌 한눈에에서 제공하는 퀵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좌통합조회, 카드정보조회, 대출정보조회, 자동이체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증권사를 비롯하여 카드, 자동이체도 가능한것입니다.

금융정보조회로 흩어져 있는 개 계좌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불필요하게 나가고 있었던 자동이체도 관리해서 서비스 확인이 가능합니다. 4대보험료나 공과금 환급금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는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만큼 편리해졌습니다. 계좌 및 카드정보를 조회하면서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정보를 조회하면 포인트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내 계좌 통합관리서비스입니다. 계좌내역을 조회하고 잔고이전이나 해지를 할 계좌선택후 잔고이전하면 됩니다. 다른계좌로 이전할 수 있으며 기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내 계좌 한눈에에서 신용정보서비스를 위한 위임을 동의해야 합니다. 그이후에 조회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빠지고 있던 자동이체 내역들도 내 계좌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내역을 조회하고 해지 및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내 계좌 서비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가능하다고 합니다. 해지변경서비스도 동일합니다. 고객센터 이용은 아침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1577-550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다양한 내 계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휴면계좌들을 하루빨리 깨워서 살림에 보탬이 되도록 하였스면 좋겠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조금 잠자고 있던녀석들이 있어서 당장 때려서 깨운뒤 사용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들도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