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돈까스 우원돈가스 치돈 반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다가오는 즐거운 점심시간! 이시간을 항상 기다려왔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뭐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집근처에 눈여겨 봤었던 논현동 돈까스집 우원돈가스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점심시간이면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맛집인가 보다 했었던 곳이기도 해요~ 기회가 되서 기쁘게 방문방문!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른건 바로 치즈돈가스~ 사실 가장 기본적인 우원돈가스를 시킬려고 했는데 치즈 매니아가 이거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치즈로 주문했는데 왠걸 엄청 통통하게 나오더군요. 원래 알던 비쥬얼이 아닌듯..?!

가운데를 갈라보니 치즈가 콸콸콸~ 뭐 화산 터지듯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치즈안에는 야채도 들어있어서 엄청나게 느끼하지도 않아서 딱 좋게 먹은거 같네요. 맛있었어요. 논현동 돈까스 또 먹으러 갈만한거 같네요. 기회되면 다음에는 다른것도 먹어봐야겠어요. 치즈돈가스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