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소득 세율 [2019년]

기타소득 세율 [2019년]

기타소득이란 상금이나 현상금 포상금 보로금에 준하는 금품이나 복권 경품등 추첨권에 당첨되어 받는 금품 혹은 종교인 등이 받는 소득을 뜻합니다. 오늘은 기타소득 세율이 얼만큼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2019년에는 기타소득 세율이 필요경비가 80%에서 60%로 줄어들었습니다. 경비는 줄어들었으며 원천징수 세율은 4.4%에서 8.8%로 올랐습니다. 

기타소득은 다른 종합소득인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이랑은 다르게 소득에서 경비를 뺀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하고 있으며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원래 대부분의 기타소득 세율은 20% 잊이만 복권당첨된 복권당첨금이나 연금같은 기타소득, 노란우산공제부금 해지일시금을 지급받을때는 세율이 각각 다르게 적용되기도 합니다.

복권당첨금등은 기타소득금액에서 20%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만일 3억원을 초과하게 될 경우는 30%의 세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로또같은 경우는 1등하면 대부분 3억원을 초과하니 30%의 세율이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금계좌에서 연금을 수령하게 될 경우의 기타소득 세율은 15%이며 무조건 분리과세 입니다. 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등이 공제부금 해지일시금을 받을때도 마찬가지로 15%입니다.

이것 말고 그 외 기타소득은 20%로 적용되고 있습니다.